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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미네랄 이란 무엇인가?! 완벽정리

미네랄... 참 많이 사용하는 단어 입니다. 흔히 마시는 음료, 물병의 뒷면에만 봐도 미네랄 이라는 글은 거의 빠짐 없이 나온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미네랄" 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어떤 작용을 하는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네랄 이란?

미네랄은 광물질 이라는 뜻 입니다.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칼슘, 아연, 구리, 철이 있습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3대 영양소인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이 에너지로 사용되는 데 반드시 필요 합니다. 미네를은 식사를 통해서도 필요한 미네랄 양을 충분히 섭취 할 수 있습니다. 흔히 먹는 밥과 반찬 과일 등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광물질 이란?

생체의 생리 기능에 필요한 광물성 영양소. 미네랄이라고도 한다. 칼슘(Ca), 인(P), 칼륨(K), 나트륨(Na), 염소(Cl), 마그네슘(Mg), 철(Fe), 아이오딘(요오드, I), 구리(Cu), 아연(Zn), 코발트(Co), 망가니즈(망간, Mn) 등이 있다. 단백질·지방·탄수화물·비타민과 함께 5대 영양소의 하나로, 인체 내에서 여러 가지 생리적 활동에 관여한다. 미네랄은 미량으로도 충분하지만 없어서는 안 되는 것들이어서, 이들 무기 염류의 섭취가 부족하면 각종 결핍증이 일어난다. 예를 들어 칼슘은 뼈의 구성 성분이며 근육 운동에 관여하기 때문에, 이것이 부족하면 구루병이 생기거나 근육 운동의 부조화가 일어난다. -출처 네이버 백과-

 

 

핵심 정리

마그네슘은 신경, 근육 기능에 관여하고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성분 입니다. 곡류와 채소에 많이 있다보니 한국인 식생활로 충분히 채워 집니다. 특히! 현미나 메밀, 통밀, 수수 등과 같이 도정이 되지 않은 곡류가 대두, 견과류에도 많이 들어 있어서 잡곡밥을 드시는 습관이 있다면 결핍을 걱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채소류, 잡곡류의 섭취가 부족하다면 조금은 신경 쓰셔야 하는 정도 입니다. 마그네슘을 따로 챙겨 드시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은 눈 밑이 떨려서 먹는다고 말씀 하십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근육 경련이 생길 수 있고 눈 주위에 작은 근육들이 떨리는게 그 초기 증상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눈 떨림 = 마그네슘 부족 이라는 말이 생겨 버렸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눈 떨림은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생기는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은 카페인 과잉 섭취, 수면 부족, 스트레스, 피로감 때문 입니다. 눈 떨림 증상이 있을때에는 마그네슘을 챙겨 먹을게 아니라 커피를 줄이고 잠을 더 자야 합니다.

미네랄은 공복에 먹는 것이 좋지만 위장 장애가 흔하기 때문에 식후에 복용하기도 합니다. 미네랄들은 경쟁적으로 흡수되면서 다른 미네랄이나 약물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다른 영양제, 처방약과 함께 섭취할 때에는 2시간 정도의 시간차를 두고 먹는 것을 권장 합니다. 칼슘을 먹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뼈로 흡수되지 않습니다. 칼슘 과잉 섭취에 의하여 심혈관 질환, 신장 결석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연은 우리의 몸의 다양한 기능에 관여 합니다. 특히 면역 기능에 관여하기 때문에 최근에 인기가 많아졌습니다만 이미 섭취량이 충분한 상황에서는 추가로 먹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